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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 디저트 바
   비앤씨월드 2016.11.29 Pm01:54, 조회 : 13,192  
JL 디저트 바 뉴질랜드 감성의 플레이팅 디저트
최근 개성 넘치는 플레이팅 디저트로 존재감을 뽐내는 곳이 있다. 저스틴 리 셰프가 강남구청역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JL 디저트 바’가 그 주인공이다.

취재 ‧ 글 박선아 사진 이재희

바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뉴질랜드 소울
지난 10월 8일 주택이 즐비한 강남구청역 뒷골목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공간이 등장했다. 바인지, 카페인지, 디저트 숍인지 쉽사리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곳은 뉴질랜드에서 페이스트리 셰프로 활약한 저스틴 리 셰프가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게 문을 연 ‘JL 디저트 바’이다. JL 디저트 바가 가로수길이나 홍대 같은 번화한 상권이 아닌 주택가에 둥지를 튼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손님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디저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셰프 외에 페이스트리 셰프, 바텐더, 바리스타, 서비스 매니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으로 디저트 바를 운영하고 있다.
짙은 회색으로 꾸민 외관에 청록색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로고를 간판으로 걸어 시크한 무드가 흐른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편에는 중심이 되는 바가 기다랗게 자리 잡아 있고 중앙과 왼편에는 크고 작은 테이블들을 배치해 다양한 형태의 자리를 마련했다. 손님들이 취향대로 자유롭게 앉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이 셰프와 지인이 직접 인테리어 한 내부는 전체적으로 외관과 동일한 푸른 색감이 도는 짙은 회색빛이며 뉴질랜드에서 직접 공수해 온 인테리어 소품들과 양털 방석, 그림 등으로 매장을 꾸며 뉴질랜드의 트렌디한 디저트 숍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키친은 바의 분위기를 흩트리지 않는 선에서 일부 노출해 셰프가 작업하는 모습을 엿보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재료의 다채로운 변주가 펼쳐지는 플레이트
JL 디저트 바의 메뉴는 가벼운 맛부터 리치한 맛까지 총 4가지로, 알 라 카르테 형식 혹은 코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셰프는 과거 퀴진 셰프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디저트에서 흔히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들과 다양한 요리 기법들을 활용해 그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살린 플레이팅 디저트를 연출한다. JL 디저트 바 플레이팅 디저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한 제철생과일을 주제로 하나의 재료를 여러 가지 텍스처로 표현한다는 점. 여기에 이나래 바리스타와 강혜송 바텐더가 각 메뉴에 잘 어울릴 커피 음료와 알코올 음료 등을 1:1로 페어링 해 주어 완벽한 디저트 타임을 완성해준다.
JL 디저트 바 플레이팅 디저트 메뉴의 첫 시작인 ‘라즈베리&요거트&바질&방울토마토&파르메산&블랙 올리브’는 카프레제 샐러드에서 모티브를 얻은 참신한 메뉴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이 시선을 잡아끄는데 마치 이탈리아 전원의 풍경을 플레이트 위에 펼쳐 놓은듯한 인상을 준다. 라즈베리, 요거트, 토마토 등의 과일이 선사하는 산뜻한 산미가 입맛을 돋우고 뒷맛까지 개운해 여성 손님들에게 특히나 반응이 좋은 메뉴라고.
이 셰프가 강력 추천하는 메뉴는 ‘비트&사과&레몬 머틀&카라멜리아&호두’. 사과 콩포트 위로 레몬 머틀로 향을 낸 크렘 브륄레를 얹고 비트물에 절인 사과, 비트 스펀지, 블루베리 머랭, 카라멜리아 가나슈, 애플사이다와 사과를 함께 카라멜리제 하여 깊은 맛을 낸 특제 소스, 호두 크럼블 등을 균형 있게 배치해 완성한다. 플레이트 위의 요소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다 보면 입안 가득 상큼한 과일과 허브, 고소한 호두, 달콤한 캐러멜 향이 하나인 것처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시즌 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는 ‘밤&아젤리아&망고&패션프루츠&럼’은 농후한 밤 크림과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인다. 몽블랑 깍지를 이용해 멋스럽게 짠 밤&럼 크림 위로 럼에 절인 건포도가 들어간 브라우니, 발로나 아젤리아 무스가 숨겨진 망고 크레뫼, 망고 소르베와 젤리, 패션프루츠 젤리와 소스, 글라스 등을 올려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매장 한편에 마련한 쇼케이스는 이 셰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무스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등의 테이크아웃용 스위츠들로 차근차근 채워나갈 계획이다.
향후 맛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해보고 싶다는 저스틴 리 셰프. 그는 국내외 퀴진 · 페이스트리 셰프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퀴진과 페이스트리 분야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로 업계에 존재감을 입증해나갈 JL 디저트 바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20길 14(삼성동) 문의 02-543-6140
운영시간 12:00~23:00(브레이크 타임 17:00~18:00)
추천메뉴 비트&사과&레몬머틀&카라멜리아&호두 1만5천원, 밤&아젤리아&망고&패션프루츠&럼 1만5천원, 스페셜 4 코스 디거스테이션 4만5천원(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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