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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파크
   비앤씨월드 2020.06.01 Am11:28, 조회 : 5,486  
데일리파크
Daily Park

'데일리파크'는 묵동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곳이다. 매일 한결같이 손님들로 가득한 데일리 파크를 만나보자.
취재·글 최다솜 사진 이재희

모든 만남은 데일리파크로 통한다
중랑구 묵동 봉화산 한쪽 끝자락에 위치한 데일리파크는
남편 고진성 대표와 아내 채민정 셰프가 함께 꾸려가는 곳
이다. 2002년부터 이 동네에 거주하기 시작한 부부는 지난
2014년 지금의 자리에 데일리 파크를 열었다.
부부는 구상단계부터 데일리파크가 동네 주민들에게 친숙
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
을 주는 데 성공했다. 고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팅을 진행했
던 경력을 살려 매장을 최대한 밝은 분위기로 꾸몄다. 우선
눈에 확 들어오는 경쾌한 색감의 노란색 페인트로 삼각형
을 그려 넣어 외관에 포인트를 줬다. 내부는 외관과 통일성
을 주기 위해 노란색과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의 나무 테이
블로 구성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노란색 삼각형은 데일
리파크의 상징이 됐다.
매일 아침 9시면 문을 여는 데일리파크는 문을 닫는 시간까
지 끊임없이 손님들이 드나든다.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커
피와 함께 샌드위치와 파니니를 곁들여 브런치를 즐기는
손님이 대다수다. 샐러드와 감자수프도 메뉴로 준비돼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기에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점심시간
이후로는 여러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맛보러 오는 손님이
많다. 날이 더워지면서 직접 만든 수제청을 넣은 시원한 음
료를 찾는 손님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까닭으로 동네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데일리파크에서 약속을 잡고 삼삼오
오 모이곤 한다. 묵동 주민들의 만남은 데일리파크로 통하
는 셈이다.

손님과 함께 호흡하는 동네빵집
데일리파크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봉화산 공원으로 향
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길 건너로 중랑구민 체육센터와
도서관이 마주하고,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동네 사
람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게다가 근방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려 6개의 학교가 몰려있어 어린이와 청소
년 단골손님도 많은 편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데
일리파크를 오고 가지만 고진성 대표와 채민정 셰프는 특별
히 한 할머니의 가족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 모았다. 무
더운 여름에 할머니와 손자가 매장 앞을 지나치다가 시원한
물 한 잔을 요청하셔서 흔쾌히 내어드렸는데 며칠 뒤 그들의
가족들이 모두 찾아와 지금은 3대가 단골이 되었다. 그때 일
을 계기로 고 대표와 채 셰프는 가족과 함께 데일리파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단다.

매일이 한결같다는 것
채민정 셰프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에게 건강한 빵을 먹
이고 싶어 제과제빵을 시작하게 됐다. 건강하고 몸에 해롭
지 않은 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은 데일리파크를 시작한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사실 데일리파크는 처음 오픈했을
당시에 케이크 전문점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지리적 여건
상 식사용 빵과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는 어르신들도 먹을
수있는담백한빵을찾는손님이많았다.
메뉴 구성을 위한 오랜 구상 끝에 채 셰프는 손님들의 요구
를전부수용할수있는‘치아바타’를개발하기에이른다. 데
일리파크는 올리브, 치즈, 콩, 크림치즈가 들어간 네 가지
종류의 치아바타를 선보인다. 그리고 치아바타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파니니도 판매한다. 꾸준히 출시하는 메뉴와
더불어 식빵과 러스크, 마들렌과 쿠키등도 함께 마련한다.

한편 손님들의 요청으로 지속되는 메뉴들도 있다. 겨울 한
정 메뉴였던 ‘감자수프’는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사계
절 메뉴로 자리 잡았다. 7가지 종류의 ‘마카롱’역시 데일리
파크를 찾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탄생한 메뉴다. 이외에도
패션프루츠와 오렌지, 자몽을 넣어 직접 만드는 ‘수제청’도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있다.
채민정 셰프는 ‘데일리파크에 가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메
뉴’를 위해 고민한다. 고진성 대표는 데일리파크가 손님들
에게 익숙함으로 오래 기억되는곳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휴일에 가족이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마실 나올 수
있는 곳, 매일이 한결같은 데일리파크로 찾아가 보자.

주소 서울시중랑구신내로15길 196(묵동)

문의 02-342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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