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
25세, ‘나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보자’라는 다짐을 품고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는 제과업계에 뛰어들었다. 에꼴 르노뜨르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 제과에 대한 기본기를 쌓았고 그 후 프랑스로 건너가 과자에 대한 넓은 시야와 안목을 기르며 이 일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 뛰어난 실력과 섬세한 감각,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함으로 정평이 난 그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에꼴 르노뜨르의 제과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파티시에를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본인이 가진 비법들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지난 13년의 세월 동안 에꼴 르노뜨르를 위해 달려온 이민철 셰프는 현재 본인과 가족을 위해 보다 가슴 떨리는 일을 꿈꾸고 있다.
2004년 에꼴 르노뜨르 제과 과정 수료
2005년 SIBA 소형 설탕공예 동상
2004~2006년 La Cr.me 근무
2007~2008년 G.rard Mulot, Le Bristol Paris, Le Grenier . Pain 근무
2008년 에꼴 페랑디 제과, 아이스크림, 초콜릿, 콩피즈리 과정 수료
프랑스 제과, 아이스크림, 초콜릿, 콩피즈리 자격증(CAP) 보유
2013년 SIBA 대형 초콜릿공예 동상
2008~現 에꼴 르노뜨르 책임 강사
김이슬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다 무작정 떠났던 도쿄. 우연히 크레이프 가게에서 일하게 되면서 제과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레시피에 따라 성실하게 만들면 맛있게 완성되는 제과의 정직함이 좋았고 작지만 아름다운 것을 실현하기 위해 쏟는 정성에 매력을 느껴 파티시에가 되기로 결심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와 에꼴 르노뜨르의 제과 과정을 수료한 뒤 한국과 프랑스의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배우고 경험한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았으며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사명감을 가져 에꼴 르노뜨르의 제과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크레마주 제과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제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제과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
2012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제과 과정 수료
2013~2015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 EJ 베이킹 스튜디오 근무
2016년 에꼴 르노뜨르 제과 과정 수료
2016~2020년 에꼴 르노뜨르 제과 강사
2016, 2018년 Len.tre Paris, Le Pr. Catelan
現 크레마주 제과 스튜디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