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효능캔디 개발 시판 (1988.10)
비앤씨월드 [
2002-12-22 00:00:00 ]
해태 롯데서 9월부터 일본, 미국등에서 효능캔디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것과 때를 맞춰 국내에서도 다이어트캔디와 목캔디등 효능을 앞세운 캔디제품을 개발, 시판에 나서고 있다. 해태제과는 설탕대신에 솔비톨을 사용한 무설탕캔디「이베향」을 개발, 9월중순부터 시판에 들어갔는데, 해태는「이베향」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설탕캔디로 설탕대신 사용한 솔비톨은 1g당 설탕과 같은 4칼로리의 열량을 갖고 있지만 흡수가 느려 다이어트캔디로 적합하다는 점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또, 롯데제과는 목을 보호해주는 목캔디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는데, 목캔디는 모과엑기스가 첨가돼 황색포도상구균의 생육을 억제하는등 목안의 항균작용을 높여주고 멘톨의 휘산작용으로 목안의 청량감도 높여준다는 점을 강조,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