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지사용업소대상 서울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우지사용식품제조와 관련 각 구청별로 1조2명의 3개조 감시반을 편성 동식물성유지제조·유통 및 사용업소 특히 과자점, 켄터키치킨, 패스트푸드업체 등을 대상으로 중점단속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식용으로 관리되지 않은 우지원료는 일절 사용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원재료는 품질과 선도가 양호하고 부패변질됐거나 유독유해물질 또는 병원성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계도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