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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도미니크 앙셀, 하이브리드 레스토랑 오픈 예정 (2015.03) 비앤씨월드 [ 2015-03-04 10:38:38 ]: 도미니크 앙셀, 하이브리드 레스토랑 오픈 예정 크로넛의 창시자인 도미니크 앙셀이 올 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도미니크 앙셀 키친 ‘UP(Unlimited Possibilities)’을 선보인다. 도미니크 앙셀은 4년 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니얼스(Daniels)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메뉴를 구성 중이며, 대부분의 메뉴는 플레이트 디저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레스토랑의 특이점은 운영시간과 방식.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메인 디저트 카페가 운영되며, 카페가 문을 닫은 후부터 밤 11시까지는 10명 정도의 예약 손님을 위한 스페셜 디저트 테이블이 운영된다. 미슐랭 스타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 주는 이 디저트 테이블에는 6개의 디저트가 코스로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65달러다. 또한 도미니크 앙셀은 현재 뉴욕시에 주류판매허가 신청을 해놓은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는 와인이나 칵테일이 메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