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소셜커머스-제과점, 이유 있는 컬래버 (2017.01)
비앤씨월드 [
2016-12-27 10:42:46 ]
최근 대형 베이커리 혹은 디저트 전문점들이 온라인 상거래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마케팅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푸드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함께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최초로 기업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를 작년 11월 출시했다. 이 케이크는 전국 23개 신세계백화점 내의 더 메나쥬리 · 블랑제리 · 베키아에누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신세계푸드는 향후 케이크 6종을 추가 출시하는 등 제휴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손을 잡고 부족한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노린 윈도 베이커리들도 있다. 우드앤브릭, 오뗄두스 등은 마켓컬리에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온라인 판매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