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힐튼 도쿄서 마리 앙투아네트 디저트 뷔페 열려 (2017.07)
비앤씨월드 [
2017-07-13 13:42:22 ]
힐튼 도쿄가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를 주제로 한 디저트 뷔페를 호텔 1층 마블 라운지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디저트 뷔페의 이름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결혼’. 힐튼 도쿄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의 결혼식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아한 16세기 왕가 결혼식을 콘셉트로 꾸며진 행사장은 손님들이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화려한 레이스, 샹들리에, 거울, 3단 웨딩케이크 등이 장식되며, 마리 앙투아네트가 좋아했던 물건 몇 점이 함께 전시된다. 뷔페에서는 케이크부터 샴페인 젤리, 마카롱, 판나코타, 머랭 샹티이까지 30여 종의 프랑스 디저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유명 홍차 브랜드 ‘니나스’가 참여해 마리 앙투아네트가 생전에 좋아한다고 언급한 케이크를 직접 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