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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23 국내 베이커리업계 영업이익 증가 (2024.05.) 관리자 홈페이지바로가기 [ 2024-05-27 10:50:40 ]
성심당.png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명 베이커리의 매출이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심당이 2018년 단일 제과점 최초로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뒤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성장을 보이면서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다. 성심당은 2022년 매출액 817억원에서 2023년 매출액 1,243억원으로 52.1% 가량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154억원에서 314억원으로 약 2배 증가했다. 파리바게뜨 등을 포함하는 파리크라상은 매출액이 22년도 1조9847억원에서 1년 사이 2조83억원으로 1.2% 소폭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87억원에서 198억원으로 5.8% 상승했다. 뚜레쥬르가 포함된 CJ푸드빌은 2022년 매출액 6,421억원에서 7,010억원으로 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4억원에서 214억원으로 59.3% 큰 폭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14억원에서 179억원으로 55.9% 증가했다. CJ푸드빌의 해외 사업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라명과는 2022년도 매출액 659억원에서 2023년 748억원으로 3.5%, 영업이익은 21억원에서 46억원으로 112.7%, 당기순이익은 15억원에서 33억원으로 무려 120.7% 증가했다. 도넛 전문점 카페 노티드를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한 GFFG는 2022년 매출액 529원에서 2023년 매출액 675억원으로 27.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의 경우 5억원에서 –7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 또한 –24억원에서 –93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였다. 전년 대비 감소 폭이 커져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성당은 2022년 매출액이 247억원에서 266억원으로 7.8%, 영업이익이 28억원에서 34억원으로 20.5%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41.9% 상승했다.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최근 3~4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 프랜차이즈 및 유명 베이커리 매출 비교
       
    2023.1.1~12.31 기준 (단위: 원)
구분  2023 매출액
(2022 매출액)		 2023 영업이익
(2022 영업이익)		 2023 당기순이익
(2022 당기순이익)
파리크라상 2,008,359,930,469
(1,984,740,446,928)		 19,881,706,455
(18,799,943,614)		 7,849,061,979
(3,179,666,692)
CJ푸드빌 701,069,093,160
(642,186,563,030)		 21,422,125,387
(13,444,834,616)		 17,114,174,585
(11,477,599,080)
투썸플레이스 480,120,775,332
(428,158,546,443)		 26,094,720,224
(21,870,462,144)		 17,902,202,634
(16,083,627,649)
성심당 124,315,432,968
(81,736,550,003)		 31,496,396,576
(15,427,973,601)		 27,519,628,408
(12,871,100,834)
신라명과 74,886,561,177
(65,950,689,477)		 4,668,704,438
(2,194,701,645)		 3,319,369,501
(1,503,609,610)
GFFG 67,594,399,024
(52,915,399,528)		 -7,164,696,177
(506,925,397)		 -9,340,799,385
(-2,441,645,759)
이성당 26,638,522,722
(24,711,705,024)		 3,402,311,424
(2,822,809,337)		 2,778,119,735
(1,956,67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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