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등 임원개선, 일부 정관도 개정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 고진곤)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금년도 정기총회를 오는 2월26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현 집행부의 건의에 따라 회장의 임기를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등 일부 정관의 개정안을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사회는 또 현재 호봉제로 지급되고 있는 협회직원들의 금료를 완전 연봉제로 전환하고, 회관건립사업과 시바(siba)전시회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아태원 소재 캐피탈 호켈에서 개최될 금년도 제과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김영모 사장의 단독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