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김성미 교수와 PIS 김동원 원장 각 10점씩 쇼콜라티에(Chocolatier, 초콜릿 공예가)로 유명한 수원여대 제과제빵과 김성미 교수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다이아몬드 홀에서 초콜릿 공예 작품을 전시했다. 시계, 꽃, 선물상자, 액자 등 총 10여 종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PIS 역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김동원 원장이 수강생들과 함께 만든 10여 개의 초콜릿 공예 작품을 갤러리아 백화점 1층 입구에서 전시했다. 김동원 원장은 “초보자나 다름없는 수강생들을 지도해가면서 5일 동안 공들여 만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